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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에 방문에 도저히 자리가 안나서 실패한 후로 2차 방문 드나마 앉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아 미어터지는 카페 자연스러움을 살려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태블릿이나 노트북 들고 오면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구조로 되있어서 더 그런거 같긴한데 올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별로 오기 싫어지는 구조랄까 그래도 한 번쯤은 먹고가야 다음에 안오지 안을까요.

일단 7월 초보다는 주차장이 널널해서 파킹하긴 수월했습니다. 저 번에는 파킹할 자리조차가 없어서 엄청 삥삥 돌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그나마 자연스럽게 구석으로 가서 파킹 할 수 있었어요. 내부 구조 자체가 1층2층으로 구성되어있고 밖에 도 테이블이 있는데 너무 더우니까 굳이 밖을 택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굳이 더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날씨는 아니기 때문에 패스 1층은 인공연못과 잉어들이 같이 있는데 1층을 거의 100%만석이라고 보시면 될꺼같구요. 문열자마자 방문 하시는거 아니면 거의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항상 느끼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움직여서 일반 카페랑은 몹시 다릅니다. 옆에 항시 자리를 노리는 분들도 있고 열정적인 대기인원이 항상 지켜보고 있어 신경많이 쓰이시는 분들은 비추 드립니다.

2층은 흔들의자 단체석 테이블 등이 고루 있는데 문제는 에어컨을 안틀어 주는 경향이 있어 몹시 덥고 사람도 많아서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곳 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자리가 딱 2자리 있어서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덥긴 엄청 덥더라구요. 확실히 1층과 2층의 온도차가 심한건 사실 입니다. 어차피 카페라 시원한거 마시면서 앉아만 있기 때문에 땀이나는 정도는 아니지만 시원한 느낌이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층도 에어컨 or 선풍기를 가동하면 충분히 시원할 거 같지만 

전력소비를 아낄때 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덥다라구요. 

일단 이곳의 장점은 빵은 검은색 친구들의 빵들이 맛있다.

음료는 오지마와 디카페인 음료들이 색다르면서 맛있다.

자연 처럼 꾸며놔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것도 있겠지만 빵이나 음료가 맛이 없다면 사람이 많이 찾아오지 않겠지요.

나름 특색있는 빵과 음료를 하기 때문에 그것도한 시너지를 더해서 좋은 결과를 계속해서 이뤄내는게 아닐까 십내요.

음료: 오미자 류

빵: 검은색 빵들

사진을 찍으러 가시는 분들은 평일에 가서 찍으시느게 좋을거 같아요. 

아무리 사진을 이쁘게 찍을려고 해도 사람이 너무 많아 절대 이쁘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사람을 찍는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럼 저작권 침해 이니까. 함부로 찍을 수도 없고 미스터리 합니다.

주말은 왠만하면 포기하시고 평일 이나 연차 이실때 가면 하루 종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그럼 핫플레이스 방문기를 마치며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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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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