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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전주비빔라이스버거

스크린 골프 치고 1층에 롯데리아 있길래 가봤는데 한정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전주비빔라이스버거를 구매할 수 있길래 한 번 재미 삼아 추억 삼아 구매해서 가지고 와 봤습니다. 가격은 단품 기준 6,700원 세트로 8,800원 이었던 거 같아요 구매한 위치는 인천 검단오류점 롯데리아에서 구매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일단 총 4개를 구매했는데 일반 버거보다 만드는 시간이 좀 더 걸렸던 거 같아요 밥버거라 그런지 일반 버거 만드는데 한 5분 소요된다면 이건 10~15분 정도 소요되는 느낌이라 점심시간이 아닐 때 피해서 주문해야 될 거 같더라고요. 

 

롯데이라 검단왕길점 위치가 아파트 주변에 가까이 있고 유동인구가 별로 없어서 매장내에서 편하게 먹기는 좋습니다. 

저기는 저희 부모님 집과 가까운 곳이라 저는 포장해서 와이프랑 먹었는데요. 일단 표장은 귀엽게 잘되어 있더라고요 버거 안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패키지에 놋그릇 색깔의 포장지라 약간 비빔밥을 겨냥한 느낌은 확실합니다.

일단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한 번은 재미 삼아 먹어볼 만한 햄버거이나 2번 이상은 사치의 느낌이 강한 햄버거로 굳이 이 돈 내고 사 먹기는 다소 많이 실망스럽다다는 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밥과 달걀 패티 양상추 구성인데 소스가 생각보다 부족해서 심심한 맛이 나는 느낌이고요. 제가 바로 만든 상태에서 먹은 것은 아니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밥버거나 주먹밥을 포장해서 가지고 와도 이것보다는 좀 더 맛있고 따뜻한 느낌인데 달걀 프라이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 차가운 느낌을 먼저 받았습니다. 

롯데리아 전주비빔라이스버거

 

이 가격이면 돈을 좀 더 보태서 Original 전주비빔밥을 먹어도 될거 같고 아니면 삼각김밥 한 4개 정도 사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는 게 훨씬 효과적일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어렸을 때 먹었던 추억을 맛을 생각하고 드신다면 약간 배신당한 느낌이랄까 버거는 버거다운 클래식한 버거가 그래도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밥버거의 장점은 일단 크키가 상당히 커서 배가 오랫동안 든든한 느낌은 확실합니다. 그 외에는 포장이 짤끔하다. 그 이상 무언가가 따로 떠오르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롯데리아 전주비빔라이스 버거

결론 재미삼아 드시라 맛이나 가격이나 다른 것을 바라시면 안 된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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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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