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s in Korea

셋째 이모와 어머니가 드시기 시작하여 덩달아 타 마시고 있는 보리새싹 분말.

단순히 말하자면 살 빠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모님은 드시면서 살이 빠지셨다고 하는데요. 이것 드셔서 빠지셨는지 아닌지는 역시 미지수입니다.

일단 맛은 그냥 풀 때기 먹는 느낌이에요. 아주 자연 같은 맛이죠. 맛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마시다 보면 익숙해지는 거예요. 그냥 생각 없이 마시다가 마시는 거죠. 굳이 냄새를 맡거나 맛을 음미하는 케이스는 아니니까요.



보리새싹은 포도당의 흡수를 억제하여 혈당 감소 포도당 배출로 체중조절 등의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약간 녹차가루 같은 친구인데 아주 고운 초록색 분말입니다. 말차 느낌도 나고 느낌 있는 친구입니다.

꼬마 아가들은 먹기 거북할 수 있으니 위의 방법으로도 아이들에게도 먹일 수 있는 좋은 특허 방법이 될 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배변 활동이 잘 안되시는 분들에게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작용하여 쾌변에 좋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일단 저는 이미 장이 좋아서 패스.

참으로 많은 친구들이 있어 놀라운데요. 일단 전부 몸에 좋은 것들이니 안 먹는 것보단 섭취하는 게 좋다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번 나눠 마시는 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저녁에만 마시기 때문에 효과가 덜한 걸 수도 있는데 하나쯤은 회사에 들고 가지고 가서 먹어도 좋을 거 같은데 회사 가면 졸음과의 사투에 항상 커피를 마시기 때문에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떻게 섭취를 하든 간에 일단 섭취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두면서 마치 습관처럼 마시는 것을 생활화하여 현 자신의 몸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어 가는 것이 보리새싹을 최고로 효율성 있게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