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7.21 제일제면소 추천 메뉴_IFC 몰 생생후기
  2. 2019.07.16 범계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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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MALL 을 갔습니다. 

열심히 쇼핑을 해죠. 쇼핑을 하면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바로 L1에 있는 식당가를 찾아 다녔죠. 왠만 한 친구는 거의 다 먹어본 IFC 몰 하지만 오늘 우리 커플은 

제일제면소 방문기

대기업이 관리해서 그런지 역시 깔끔합니다. 하지만, 일하는 직원이 부족한건지 마케팅을 위한건지 모르겠으나 자리가 있음에도 불과하고 사람을 줄세워 두더라구요.

제가 상각하는 예상 목적은 

1) 메뉴를 정독하고 먹을 것을 빨리 고르게 하기 위해 메뉴판 옆에서 대기를 진행 시킨다. 

2) 직원 수가 많지 않아 손님이 기다리더라고 대응 할 수 있을 능력이 되면 대응을 한다.

뭐 둘다 다 해당될 수도 있짐나 어떤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 겠네요.

일단 우리 커플이 정독해서 고른 메뉴는 2가지 입니다.

별미요리에 있는 신메뉴 인데요.

이 음식은 IFC 몰에만 있는건지 모르겠으나 사이트에 검색해도 정확한 명칭이 전혀 없네요. 흠 전복버터밥이였던거 같아서 일단 그렇게 적어봅니다.

전복을 버터에 잘 볶았구요 밥이 전반적으로 누릉밥이라 입에 쩍쩍 달라붙는 느낌을 좋아하신 다면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다소 비싼 22,000원 이였던걸로 기억하구요.

전복버터밥을 시키면 밥이랑, 어묵 국물이랑, 오징어젓, 김치, 단무지 같이 주더라구요. 오징어젓에 밥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양은 그냥 밥한 공기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추가 사이드도 1개 정도는 더시키시면 좋을거 같아요. 일단 맛은 있으니 들어간 재료부터가 맛이 없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긴 하니 의심하실 필요는 없을 거같네요.

1) 전복버터밥 

면 -> 우삼겹 비빔국수 

우리가 흔히 아는 비빔국수 입니다. 하지만 비빔국수가 매콤 새콤한 정도의 소스가 있는것이 아니라 몹시 담백하고 조금 시큼한 정도의 비빔국수 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매콥새콤의 느낌을 생각하시고 시키신다면 몹시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참고 하여 주시고요. 역시 제일제면소 이름과 같이 면을 시키면 그것에 대한 면빨의 답은 항상 좋더라구요. 굳이 밥보다는 다양한 면 굵기를 맛 볼수 있는 우동이나, 국수등으로 하나씩 먹어보면서 중간에 하나 공용으로 같이 먹을 수 있는 식탁도 좋은 생각이라고 듭니다.

2) 우삼겹 비빔국수

전반적인 맛은 몹시 훌륭하나. 이름에 맞게 면을 먹어주는것이 몹시 좋은 선택이고 자극적이면서 화끈한 양념을 기대하신다면 다른곳을 찾아가주시고요. 여기는 담백하면서 고품있는 맛을 즐기고 싶다고 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요즘 제일제면소의 컨샙은 면과 안주를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전동주인 막걸리를 선보이고 싶어하는 추세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 참고로 전달하여 드리고요.

막걸리 샘플러도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심분들은 차를 잠시 버려두시고 갔다오시는 것도 좋은 초이스 일거 같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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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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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고객사 손님이 오셔서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 과장님과 같이 고른곳은 애슐리 손님이랑 이런 곳에서 식사한 것은 처음 인거 같내요.

그래도 나름 젊은 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지 괜찮은 분위기를 형성 한거 같아요.

애슐리 위치는 뉴코아 아울렛 범계역점에서 10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쇼핑을 하시다가 식사를 즐기시는 것이라면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하는것이 맞으나 단순히 애슐리만 방문하시는 거라면 심플하게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시여 10층에 가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 입니다. 엘리베이터의 크기가 일반 엘리베이터 형식아 아니라 물건을 실을수 있을정도의 화물 엘리베이터라 각 층마다 많은 짐들을 많이 가기고 탈 수 있다는점 유의 하시구요. 

오늘이 월요일이라 사람이 많은 편인지 적은 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층에 사람이 많고 월요일에도 불과하고 유동인구가 많았습니다.

일단 샐러드바만 이용하신다고 하시면 19,900원으로 저녁을 즐기실 수 있구요.

시간은 리밋이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파킹을 하셨을 경우 3시간의 리미테이션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3시간 까지 식사를 하시라는 말과 동일 하다고 보여 질 수 있네요.

일단 다양하게 준비 되어있고 7월의 신메뉴는 새우를 기반으로한 튀김과 찐새우더라구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참여하시면 랜던으로 식사권도 준다고 하니 꼭 참여 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차장은 널널하니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일단 범계역의 애슐리의 경우 먹을 수 있는 가지수가 상당히 많구요. 맛도 있어요. 특히 이자카야 같은데서나 먹을 수 있는 닭껍질 튀김이 있어서 몹시 신기했는데 심지어 맛도 있더라구요. 아주 훌륭했습니다. 음료수도 아주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가지고 있어 초이스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구요. 심지어 아이스크림도 솜사탕 맛과 바닐라 맛이 있어 신기할 따름 입니다. 전반적으로 월요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거의 꽉찾을 정도니까 그만큼 준비가 잘되있고 사람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는게 좋았습니다. 마치 3정5S를 잘 지키는 보기드분 식당이였네요.

추가적으로 지금 스테이크 이벤트를 하는데요. 할인적용해서 4,900원, 9,900원,19,900원 정도에 스테이크를 추가로 구매해서 먹을 수 있더라구요 (4,900원은 확실 한거 같은데 나머지 금액은 까먹었어용. (대략적으로 2만원 대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저희는 4,900원 짜리와 9,900원짜리를 시켰는데 양은 많은데 뭐랄까 맛은 그렇게 훌륭하지 않아서 굳이 사먹을 이유는 없을거 같습니다. 샐러드바만 즐기기에도 배는 이미 충분한 사이즈 더라구요. 과하다 못해 배가 터지기 딱 좋은 루트가 바로 스테이크인거 같아요. 

과장님께서는 애슐리가 맘에 드셨는지 회식 문화도 이제 술이아닌 애슐리 같은 곳을 와야된다고 하시면서 몹시 좋아하셨네요.

고객사 분이 맛있다고 하셔서 그래도 다행 인거 같아요. 역시 그래도 뷔폐는 먹을 것이 다양하니 맛없는게 있어도 다른걸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손님과 같이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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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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