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네 편의점

Kim's convenience 캐나다 드라마인데요.

Netflix에서 절찬 상영 중이요. 여자 친구가 한국식 발음의 영어가 아주 깜찍하다며 추천해준 드라마인데요.

저도 한 2달 전에 처음 보기 시작해서 지하철 출퇴근길에 보 다모 빈 하루에 2편씩 끝내니까 금방 끝나더라고요.

시즌은 1,2,3까지 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소개자료 찡: 캐나다 토론토를 배경으로 한국 이민 가족이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며 겪는 다양한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시트콤 드라마

자닛이라고 부르는 아저씨의 특이한 감성으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캐나다 드라마인데 한국의 문화를 적절히 접목시켜 하나의 코미디 소재로 잘 사용했더라고요. 캐릭터도 다양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나와 개개인의 캐릭터가 확실한 사람들만 모아 두었더러구요. 역시 클래스는 좀 다르 더라고요. 

출퇴근길 심심하신 분은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다만, Netflix는 비용이 든다는 거 잊지 마시고요. 정기결제하면 어차피 나도 모르게 돈이 나가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그럼 드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