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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향수
요즘엔 향수도 발라 재끼는 시대입니다. 뿌리는 거 금지! 

상품명: 오페 파퓨메 (바르는 향수) 용량은 10ml 정도 되어 파우치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시면 손쉽게 가지고 다시실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향수는 보라색 향수인데요. 남자 스킨향이 물씬 풍기는 향기입니다. 향은 솔직히 별로 맘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뿌리는 것보다는 향이 좀 더 오래 지속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양쪽 손목에 바르면 향이 전반적으로 퍼지기 때문에 느낌은 좋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거기 때문에 일반 향수와 달리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한 번 쓱 바른다고 가정했을 때 대략 적인 지속 시간은 3시간 정도 유지되는 거 같고요. 주기적으로 바르기보단 향기가 필요한 시점에 한 번씩 바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

바르는 향수

용량이 10ml로 구성되어있어 몹시 자그마하고 귀엽습니다. 병이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잘 못하면 깨질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셔야 되고요. 바르는 부분은 동글한 구슬이 있어서 움직이면서 액체가 몸에 발리는 구조로 되어있어 부드러우면서 차갑게 발리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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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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