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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골 정육식당

주말에 아버지와의 저녁식사.

아머지꼐서 우연히 퇴근하시면서 식당하나를 발견하여 주말에 꼭 한번 가보자 하여 드디어 주말이 되어 스멀스멀 움직여 보았습니다.

새로 생긴 느낌의 번쩍번쩍 거리는 환풍구의 느낌적인 느낌이였습니다.

기존에 추어탕 집이 있었던 자리 인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한번도 추어탕을 먹으러 간적이 없어서 인테리어가 얼마나 바뀌 였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일단 들어갔을때 저희 팀 포함 3팀 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주요 메뉴는 소, 돼지, 오리 고기로 구성 되어 있구요.

저희는 역시 소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옆 테이블 아주머니께서 소는 맛이 없어 돼지먹어 돼지 그러셔서 좀 당황 했어요. 우리 들으라고 하신건지 흠..


일단 소고기 반 마리에 맥주는 Terra를 시켰습니다.

하이트 진로에서 나온 맥주라 역시 맛은 이트와 매우 흡사 하내요.

그래도 나름 기존 하이트 맥주 보다 탄산이 좀 더 많아 괜찮기는 한데 굿이 먹으라면 카스가 좀 더 맛있는거 같아요. 익숙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파는 국내산 맥주 중에는 아직까지 카스가  넘버원 인거 같아요.

고기가 배달오자마자 사장님께서 한 4조각 정도 구워주시는데 약간 이것은 구워 주시는것도 아닌것도 아닌 그냥 4조각 올려 주시고 멀리 도망 가시더라구요.

약간 당황 했습니다. 이럴거면 집게를 굳이 안잡으셔도 될뻔했는데 말이죠.

뭐 그냥 슥 넘어가고 아버지랑 저랑 소고기 반 마리랑 맥주 2병 후식 냉면 딱 먹고 나왔습니다.

아주 깔끔한 패턴의 식사였어요.

가격도 나름 44,000원 인단 22,000원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숫자였습니다.

전반적인 평점은 ★★★ 정도의 느낌이구요. 

소고기는 전부 미국산 인걸 참고하시구. 한우도 있는데 굳이 그가격 주고 먹을 만한 느낌은 아닌거 같긴한데. 투쁠인지는 알 수없어서 뭐라 단정짓기는 그렇긴 합니다.

예약이 필요하신 분이 있으 실꺼 같아 아래 명항이랑 주소 사진 같이 올려드리니 참고하세요.

저렇게 먹고 올라가다가 팥빙수 집에서 팥빙수도 같이 사서 먹었지용.

디저트 까지 마무리를 해야 아주 깔끔한 식사인거 같은 느낌이죠.

그럼 오늘의 먹방 후기는 이만 버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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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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