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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는 지인이 군대를 들어갔다고 합니다. 물론 저보다 한참 어린 동생이겠지요. 이제 군대를 간 친구들의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은 편하지 안 안으실 겁니다. 하지만, 어차피 가야되는 집단 생활 아들을 먼 타국으로 보내 영주권을 따게 하시지 못 한다면 누구 보다 빠르게 보내시는 것이 맞습니다. 

미뤄봐야 좋을 거 하나 없는 집단이고 고민하는 시기에 이미 다른 친구들은 수료하고 전역해서 사회생활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내용을 군대 간 아들에게 쓰시면 안 됩니다.

이때는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시고 고생하는 것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편지를 작성하여 주시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십니다. 이때 아니면 아들한테 편지 쓸 일도 별로 없고 요즘은 부대 가면 폰으로 문자랑 전화되는 거 같더라고요? 아니면 죄송합니다.

일단 훈련병 때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이오니 많은 글을 매일같이 적으시고 저기 전에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남들은 받는데 혼자 못 받으면 섭섭하니까요.

핵심 포인트

1. 사랑한다.

2. 고생한다.

3. 보고 싶다.

4. 매일 써라.

5. 많이 써라.

6. 친구를 동원해라.

7. 지인을 동원해라.

8. 온 가족이 쓰라.


노답 포인트

1.누구나 하는 것이다.

2.이 또한 지나가리.

3. 시간이 약이다.

4. 많이 배워라

5. 곧 끝난다.

-하지않아도 될 이야기는 생략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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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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