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프스 ‘임랄디’ 상온 보존 28일

[삼성바이오에프스 ‘임랄디’ -상온 보존 2배로 확대]

주식을 하는 저 한테 아주 좋은 소식이 하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삼바라고 불리는 이노무 친구가 드디어 점점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습니다.

주식에 큰 영향이 바로 뉴스 아니겠습니까.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유럽 EMA로부터 임랄디의 상온 보존가능 기간을 대폭 늘렸다고 하네용

바로바로바로 14일 ->28일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제품 라벨 변경건을 승인 받았다고 하내요.

이 말은 즉슨 그만큼 사용기간이 증가 되었다. 의사분들이 관리하기 편하여서 좀 더 많이 구매 할 수 있거나 혹은 판매량이 감소되어 역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 할 수 도 있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삼성이 기간을 늘리는걸 받았다는것은 그 만큼 좋은 benefit이 있을 거 같네요.

그래도 의약품을 수출하게 되면 에어로 보낼테니까 28일이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거네용.

이를 바탕으로 삼바 주식이 팍팍 올라서 나머지 제약회사 친구들도 같이 동반 상승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오랫동안 지금 존버를 하고 있어서 운용할 수 있는 자산이 너무나도 부족하네요.

모두모두 빨리빨리 삼바가 싼 똥을 열심히 치워줬으면 좋겠습니다.

임랄디는 사성바이오에피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성분명이 아달리무맙 제품 으로 경쟁력 강화에 유럽 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시 밀러 만들기 참 쉽지 않은데 1위를 하고 있는게 대단할 따름입니다. 

바이오시 밀러 제품들은 단백질 등 생물학적 제제가 주성분이고 인체에 직접 주입해야 되기 때문에 용법과 용량에 따른 사용 및 보관 절차가 까다로운 편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고 있네요.

근데 왜 상온에 오랫동안 보관하는게 중요하냐 하면은 바로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 입니다.

한 번 상온에 노출된 제품은 다시 냉장 보관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바이오시 밀러 제품은 상온 보존가능 기간의 연장은 곧 제품의 사용 수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몹시 중요한 부분 이지요. 

논문으로도 발표했기 때문에 빼박인것 이지요.

섭씨 25도 이내의 상온에서 보존하는 기간을 빡시게 관리하는것이지용. 

실제로 일반 구매자분들이 이를 소홀히 관리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건강에 큰 문제가 있을 수 있거든요.

외국인 분들은 거의 권장 온도 이내에서 의약품 보관도 잘안하시고 유통기한이 언제 인지 잘 인지를 못하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저같은 경우에도 약받으면 그냥 방치 하고 있다가 아플때마다 꺼내먹는거죠.

잘 신경 안쓰는 부분이긴 하지만 꼭!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금 약을 보존 혹은 보관하는 법을 한 번 더 생각하세용.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