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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고 있는 가운데. AV 사업에 나름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였던 온쿄 파이오니어가 Sound United에서 인수를 하려 하였지만 포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결론: Sound United 매각 실패 -> Klipsch 진행 

이유: AV 사업 '독점 금지법'

온쿄 파이오니어의 주요 BIZ 산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9년 3월 기준 AV 사업 65%, OEM 사업 17%, 디지털 라이프 15%, 기타 3%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업이 AV사업이고 Home Audio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영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체 매출액의 약 70%를 차지하는 홈 AV사업을 미국 사운드 유나이티드(Sound United LLS)사에 매각한다고 하는 대담한 재건책으로 동사와 합의하고 있었지만, 10월 4일 기준 이사회에서 매각 중지를 결정 철회 하였습니다.

현시점에서 대체안이 있는 것은 아니고, 시급히 새로운 재건책을 재검토하는 것이 급선무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Plan B로 미국의 프리미엄 음향 브랜드인 Klipsch사와의 업무 제휴를 알아보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온키요는 홈오디오 시장이 세계적으로 축소되는 가운데 경영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18년 3월기까지 5기 연속으로 적자가 계속되어, 전기의 19년 3월기도 최종 흑자로 전환하였지만, 이것은 투자 유가증권 매각익 등 특별 이익 19억여 엔과 법인세 조정액등의 반환등의 기여에 의한 것으로, 영업·경상 단계에서의 적자는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협력사 지급일도 120일 조건으로 주고 있는 상태이며 재정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데논이나 마란츠를 산하에 가지는 미국 Sound United사에 매각 대금을 기반으로 운영 자금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온쿄는 OEM 사업사업 등으로 전환해 나가려고 하는 근본적인 경영 개혁안을 55월부터 정리하여 진행하였습니다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온쿄&파이오니아(도쿄도 스미다구)및 온쿄&파이오니아 마케팅 재팬(도쿄도 스미다구), 해외에서도 ONKYO ASIA ELECTRONICS SDN.BHD 등등 홈 AV사업 자회사의 전주식과 중국 자회사 등 해외 자회사의 관련 사업을 7,500만 US달러에 매각할 계획으로 전부 넘겨주는 조건이었습니다.

　미국 Sound United 사의 홈 AV사업의 매각은, 금년 5월에 합의, 7월 1일까지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독점 금지법'의 심사등을 이유로 이미 2회에 걸쳐 연기되어 다는 게 제일 큰 이유입니다..

사업 양도에는관련된 모든 계약의 체결, 자금조달 확보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필수조건이 되고 있지만, 양도계약의 기한이 되고 있는 19년 11월말까지의 양도완료에는 목표가 없다고 판단, 계약을 철회하고 양도를 중지하기로 한 것이 현재까지의 결론입니다.

단지 이 신주 예약권 발행에 의한 자금 확보는, 원래 미국 사운드사에의 매각 예정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연결 자금으로서 실시한 것으로, 근본적인 해결에는 이르지 않는다.비채산이 계속 되는 홈 AV 사업이 계속 수중에 남기 위해, 새로운 자금 확보와 함께, 시급히 새로운 재건책의 구축이 불가결하다.

　온키요에서는 "앞으로는 OEM 사업과 디지털 라이프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말하고 있어 가전 및 자동차 메이커 전용의 스피커 등 OEM 생산, 게다가 모바일 기기의 헤드폰, 이어폰,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등이 내용의 디지털 라이프에 전념하고 싶은 생각은 변함없다고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로 보입니다.

19년 3월기 실적에서는 이들 2개 부문은 합쳐 전체 매출액의 32%, 나머지 68%가 이번에 매각이 무산된 홈 AV사업이었다.덧붙여서 지금 20년 3월기의 일어서 제 1분기(4~6월) 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비 24.4%24.4% 감소한 610억원으로 크게 감소, 최종 당기 이익도 130억 원 결손으로 계속해 큰 폭의 적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