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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대로

청라 호수 공원 방문 하고 왔습니다~~~~~~~~두둥

도착했던 시간은 대략 오후3시 였습니다.

청라는 좋은게 차를끌고 가면 주창장이 무료고 파킹할 수 있는 스페이스가 엄청 많더군요.

차가지고 다니는게 문제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공간이 깔끔하고

아가들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아무런 문제 없이 쾌적한 공간에서 아가들이 뛰어 놀 수 있어요.

Great 한거죠.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물놀이하는 스페이스도 있고 달리고 육상 하는곳 청라 친구들 노래 부르는 무대도 있고 아이들의 전용 아이템 킥보드인가 그거 엄청나게 다고 다니더라구요. 거의 이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몹시 머스트 헤브 아이탬인 느낌이요. 

부모들은 반 강제적으로 사줘야되는 아이템인거 같더군요. 마치 성인인 저도 가지고 싶을 정도로요.

일단 그네가 많다는게 장점이에요. 여기도 저기도 그네가 있어서 성인이 한번씩 타고 다니면 몹시 재미있어요. (특히 제가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청라 공원 뷰인데요. 아주 좋아요 고층 아파트와 공사하는 친구들이 많으며 그 한복판에 물과 풀때기가 그득한 이곳은 청라인것이죠. 자연과 고층빌딩이 숨쉬는 청라 시티~

여자친구 뒷모습 한컷 슥 그네 타다가 앞에 보이는 다리를 슥 찍을 수 있는 스팟이 하나 있더군요. 베리나이스한 공간이죠.

구석탱이 쭉 가보시면 꽃이 조금 있는뎅. 노랭이와 하양이가 있어요. 나름 이쁘게 피어서 사진 찍지 좋아용.

하지만 들어가서 찍지는 마세요. 온갖 벌레가 많을 수 있으니까요! 경고!! 

그리고 저는 마지막 사진을 남기고 오늘의 글을 마무의리 지을까합니다.

한 송이 레드 플라워 오지게 빛나는 하루 되세용~

2019.06.01일에 갈 예정인 이곳은 바로 청라에 있는 청라호수공원 이름 부터 청라청라하죠.

도시, 테마공원으로 간다간다 여자친구랑 말은 많이 했느데 이제서야 가게 되네요.

반지 사탕 같은 친구가 여기 하나 있다구해서 한번 사진을 이쁘게 찍어봐야 겠어요.

항공뷰 느낌은 거의 무슨 매립지 + 안타까운 달리기 코스 같은 느낌이 나는뎅 왜이런거죠.

막상 가보면 이쁘겠죠. 그랬으면 좋겠는뎅.

이것은 네이버에 검색하며 보면 핵심으로 나와 있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내용: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은 다면적 도시구조, 다양한 문화행태를 담아내는 3개의 섬, 다양한 물의 이용을 통한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공원입니다. 호수공원 전체를 연결하는 순환동선으로 4개 공간(에코존, 전통존, 레져존, 아트존)으로 결합하여,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내일 날씨가 좋은 만큼 모두 다함꼐 공원에서 만나면 재미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누구 인진 모르시겠지만요~~

아래 보시면 네비로 가실 수 있는 주소 남겨 드립니다.

아래 이건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을 위한 루트 입니다.

이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