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회식'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7.16 범계역 맛집
  2. 2019.07.04 평촌역 회식 - 브로스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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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고객사 손님이 오셔서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 과장님과 같이 고른곳은 애슐리 손님이랑 이런 곳에서 식사한 것은 처음 인거 같내요.

그래도 나름 젊은 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지 괜찮은 분위기를 형성 한거 같아요.

애슐리 위치는 뉴코아 아울렛 범계역점에서 10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쇼핑을 하시다가 식사를 즐기시는 것이라면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하는것이 맞으나 단순히 애슐리만 방문하시는 거라면 심플하게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시여 10층에 가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 입니다. 엘리베이터의 크기가 일반 엘리베이터 형식아 아니라 물건을 실을수 있을정도의 화물 엘리베이터라 각 층마다 많은 짐들을 많이 가기고 탈 수 있다는점 유의 하시구요. 

오늘이 월요일이라 사람이 많은 편인지 적은 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층에 사람이 많고 월요일에도 불과하고 유동인구가 많았습니다.

일단 샐러드바만 이용하신다고 하시면 19,900원으로 저녁을 즐기실 수 있구요.

시간은 리밋이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파킹을 하셨을 경우 3시간의 리미테이션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3시간 까지 식사를 하시라는 말과 동일 하다고 보여 질 수 있네요.

일단 다양하게 준비 되어있고 7월의 신메뉴는 새우를 기반으로한 튀김과 찐새우더라구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참여하시면 랜던으로 식사권도 준다고 하니 꼭 참여 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차장은 널널하니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일단 범계역의 애슐리의 경우 먹을 수 있는 가지수가 상당히 많구요. 맛도 있어요. 특히 이자카야 같은데서나 먹을 수 있는 닭껍질 튀김이 있어서 몹시 신기했는데 심지어 맛도 있더라구요. 아주 훌륭했습니다. 음료수도 아주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가지고 있어 초이스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구요. 심지어 아이스크림도 솜사탕 맛과 바닐라 맛이 있어 신기할 따름 입니다. 전반적으로 월요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거의 꽉찾을 정도니까 그만큼 준비가 잘되있고 사람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는게 좋았습니다. 마치 3정5S를 잘 지키는 보기드분 식당이였네요.

추가적으로 지금 스테이크 이벤트를 하는데요. 할인적용해서 4,900원, 9,900원,19,900원 정도에 스테이크를 추가로 구매해서 먹을 수 있더라구요 (4,900원은 확실 한거 같은데 나머지 금액은 까먹었어용. (대략적으로 2만원 대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저희는 4,900원 짜리와 9,900원짜리를 시켰는데 양은 많은데 뭐랄까 맛은 그렇게 훌륭하지 않아서 굳이 사먹을 이유는 없을거 같습니다. 샐러드바만 즐기기에도 배는 이미 충분한 사이즈 더라구요. 과하다 못해 배가 터지기 딱 좋은 루트가 바로 스테이크인거 같아요. 

과장님께서는 애슐리가 맘에 드셨는지 회식 문화도 이제 술이아닌 애슐리 같은 곳을 와야된다고 하시면서 몹시 좋아하셨네요.

고객사 분이 맛있다고 하셔서 그래도 다행 인거 같아요. 역시 그래도 뷔폐는 먹을 것이 다양하니 맛없는게 있어도 다른걸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손님과 같이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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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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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제일 생각나는 그것 맥주.

시원한 맥주에 치킨을 먹으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그것이 우리가 여름을 즐기는 방법 이다.

오늘 내가 소개하는 이곳은 바로~~

평촌 브로스비어

사에서 집으로 가는 그 길에 보이는 맥주 집이다.

이곳은 생맥이 아주 일품이다. 시원함과 적당한 탄산이 나님의 목을 타격한다.

테이블이 야외석 1층, 2층으로 많이 배치되어있어 회식하기도 적당하고 구름과자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다면 왔다 갔다 하기 참 좋은 구조로 되어있어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이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단 메뉴는 다양한데 맥주를 기반으로 한 안주들이 가득 차있고 위에 사진에 보이는 12개의 대표 메뉴가 주력 상품이다. 만약 당신이 꼭! 소주를 같이 먹어야 한다면 요청만 한다면 가능한 부분이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1차 메뉴 플래터 그냥 3~4인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소소한 안주임이 틀림없다. 4가지의 소스 나초, 소시지, 샐러드, 콘 샐러드, 감자튀김, 치킨 윙으로 구성되어 있는 상품으로 모든 것이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고 맛이 아주 훌륭하다. 맛이 없을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당신의 배와 입맛을 돋움이에 틀림없는 안주이다.

대략 30분 정도 1개의 안주와 개인당 1000cc 정도 스타트로 회식을 시작한다.

40분 정도 지나갈 때쯤 이제 새로운 메뉴에 신호가 오기 때문에 어떠한 망설임도 필요 없이 옆에 있는 메뉴판을 바로 들고 2차 전투태세를 진행해야 한다.

2차 메뉴 역시 맥주에는 빠질 수 없는 완벽한 콤비, 세트, 완성품, 절대 궁합 치킨이다. 브로스 비어의 대표 메뉴로 표기되어 있는 이곳의 치킨은 우리가 생각하는 뼈가 있는 치킨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치킨이 등장한다. 맛은 있으나 양은 소소하고 일반 치킨처럼 치킨 분말에 맥주를 섞은 개념이 아닌 한 입 크기에 순살 친구에 빵가루를 입혀 만든 치킨가스 같은 느낌의 친구가 등장한다. + 칠리소스와 매콤한 머스터드 같은 친구와 같이 말이다.

그냥 손쉽게 하나씩 집어먹는 재미는 있지만 어르신들과 같이하는 자리에선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보인다.

특히 일반 치킨을 생각하신 분들에겐 다소 당황할 수 있는 비주얼의 음식이 도착하기 때문에 잠시 5초 정도는 생각을 할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이쯤 되면 두당 2000cc 정도는 먹었으니 우리의 위는 더 이상 주입시킬 시 몹시 당황함을 느끼고 배출을 속삭인다. 

배출 뒤에 또다시 들어가는 공간은 만들어야 하지만 그게 녹녹치 많은 안다.

이외에도 떡볶이 + 골뱅이와 같은 친구를 더 먹었지만 신기한 조합의 아이로 일단 국물 떡볶이에 골뱅이 통조림이 옆에 같이 놓여 있고 녹지 않은 생 치즈가 떡볶이 위에 고스란히 자리 잡고 있다가 떡볶이의 자연스러운 뜨거움으로 스르르 녹는 시스템의 구조의 음식이 있다. 하지만, 이 친구의 느낌은 약간 좋아 보이는 느낌이 아니며 맛있는 떡볶이집을 생각나게 하는 맛이라 당신의 입맛에 적잖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구조 형태이다.

만약 당신이 회식 장소를 정해야 한다면 누군가가 구워야 하는 고깃집보다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요리와 술로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적당할 수 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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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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