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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제일 생각나는 그것 맥주.

시원한 맥주에 치킨을 먹으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그것이 우리가 여름을 즐기는 방법 이다.

오늘 내가 소개하는 이곳은 바로~~

평촌 브로스비어

사에서 집으로 가는 그 길에 보이는 맥주 집이다.

이곳은 생맥이 아주 일품이다. 시원함과 적당한 탄산이 나님의 목을 타격한다.

테이블이 야외석 1층, 2층으로 많이 배치되어있어 회식하기도 적당하고 구름과자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다면 왔다 갔다 하기 참 좋은 구조로 되어있어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이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단 메뉴는 다양한데 맥주를 기반으로 한 안주들이 가득 차있고 위에 사진에 보이는 12개의 대표 메뉴가 주력 상품이다. 만약 당신이 꼭! 소주를 같이 먹어야 한다면 요청만 한다면 가능한 부분이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1차 메뉴 플래터 그냥 3~4인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소소한 안주임이 틀림없다. 4가지의 소스 나초, 소시지, 샐러드, 콘 샐러드, 감자튀김, 치킨 윙으로 구성되어 있는 상품으로 모든 것이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고 맛이 아주 훌륭하다. 맛이 없을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당신의 배와 입맛을 돋움이에 틀림없는 안주이다.

대략 30분 정도 1개의 안주와 개인당 1000cc 정도 스타트로 회식을 시작한다.

40분 정도 지나갈 때쯤 이제 새로운 메뉴에 신호가 오기 때문에 어떠한 망설임도 필요 없이 옆에 있는 메뉴판을 바로 들고 2차 전투태세를 진행해야 한다.

2차 메뉴 역시 맥주에는 빠질 수 없는 완벽한 콤비, 세트, 완성품, 절대 궁합 치킨이다. 브로스 비어의 대표 메뉴로 표기되어 있는 이곳의 치킨은 우리가 생각하는 뼈가 있는 치킨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치킨이 등장한다. 맛은 있으나 양은 소소하고 일반 치킨처럼 치킨 분말에 맥주를 섞은 개념이 아닌 한 입 크기에 순살 친구에 빵가루를 입혀 만든 치킨가스 같은 느낌의 친구가 등장한다. + 칠리소스와 매콤한 머스터드 같은 친구와 같이 말이다.

그냥 손쉽게 하나씩 집어먹는 재미는 있지만 어르신들과 같이하는 자리에선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보인다.

특히 일반 치킨을 생각하신 분들에겐 다소 당황할 수 있는 비주얼의 음식이 도착하기 때문에 잠시 5초 정도는 생각을 할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이쯤 되면 두당 2000cc 정도는 먹었으니 우리의 위는 더 이상 주입시킬 시 몹시 당황함을 느끼고 배출을 속삭인다. 

배출 뒤에 또다시 들어가는 공간은 만들어야 하지만 그게 녹녹치 많은 안다.

이외에도 떡볶이 + 골뱅이와 같은 친구를 더 먹었지만 신기한 조합의 아이로 일단 국물 떡볶이에 골뱅이 통조림이 옆에 같이 놓여 있고 녹지 않은 생 치즈가 떡볶이 위에 고스란히 자리 잡고 있다가 떡볶이의 자연스러운 뜨거움으로 스르르 녹는 시스템의 구조의 음식이 있다. 하지만, 이 친구의 느낌은 약간 좋아 보이는 느낌이 아니며 맛있는 떡볶이집을 생각나게 하는 맛이라 당신의 입맛에 적잖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구조 형태이다.

만약 당신이 회식 장소를 정해야 한다면 누군가가 구워야 하는 고깃집보다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요리와 술로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적당할 수 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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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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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회사의 깊은 빡침을 안고 퇴근하는 길 간장계장님과 함께 치킨을 먹으러 갔지요.

그 곳은 바로~~~~~ 치킨더비 = 꼬꼬 파는곳 자주 가는 곳이에요. 왜냐 회사에서 가깝스므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데리야끼 치킨 이에요 데리야끼 소스에 치킨을 버무린 상태에 양배추, 떡, 웨지감자가 정당히 섞여 있는 친구로써 달달하면서 또 짭쪼름 한 맛을 가지고 있는 친구입니다.

간장계장님이 부릉이를 타고 가셔야 하기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사콜을 마시면서 치킨을 흡입 하였지요.

역시 치킨엔 사이다 ㅇㅈ? Terra를 마시고 싶었지만 일단 참는 법도 배워야 하느니라.

저 친구 말고 다른 친구도 먹었느데 사진 찍는것을 까먹었어요. 어쩔 수 없어요. 그 땐 몹시 배가 고팠으니까요.

그러니까 일단 오늘은 이것 만 보여드리고 전 이제 꿈나라로 그럼 이만~ 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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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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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신방화역 생활맥주에서 여자친구와 술을 마셨습니다.

왜? 맛있으니까.


운영시간: 새벽 2시까지 하신데요. 아주머니 혼자 일하세요 (엄청 바쁘심)

포장; 가능해요 먹다 포장도 해주셔요

추천 메뉴: 앵그리버드 레드 (\18,000)

              생맥이랑 생활맥주에서만 파는 맥주 있어요. 샘플러도 괜찮으시구용.

                                                -앵그리버드 레드 \18,000-

그냥 일단 제가  S7 edge로 찍은 사진 부터 보여드릴게요.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죠?

그냥 오지게 빨게요.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죄송)

이게 매운맛이거든요. 앵그리버드 레드 무슨 느낌일지 알아요? 매콤한 양념이에요 그냥 말 그대로 다만 문제 가 되는 게 모냐면. 

이 양념치킨 보다 할라피뇨가 더 맵다는 거죠. 어제 할라피뇨 씨 잘못 먹어서 입 매워쪄!! 안습.

일단 테이블은 대략 적으로 10테이블 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나름 느낌 있어요. 어제 저희 팀 들어오고 조금 있다가 풀로 찼어요.


메뉴도 다양해서 배때지가 널찍하시다면 하나씩 시켜보셔요.

예를 들어서 치킨 하나 골빔면 시키시고 맥주는 계속 사 먹는 거죠. 그러다 텅장되는 재미도 있고 아주 쏠쏠하죠. 무슨 느낌인지 알 줘

안주 빨 오지게 세울 수 있는 곳이라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에요. 

요즘 우버 잇츠 돼서 여기서도 우버 잇츠로 막 포장해 가시는 분 있더라고요. 역시 부러워 우리 동내는 왜 안 들어오는 거죠. 안타깝습니다.

요기오와 배달에 민족만 써야 되는 안타까운 현실. 


맥주고 다양하고 맛있어요. 생활 맥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이시라면 샘플러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샘플러 한 잔은 SNS에 올리면 주시는 이벤트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흰 2차로 간 곳이라 더 이상 무엇을 채우기엔 몹시 배가 부른 상태여서 안되겠어요. 

맥주도 엔젤림 심각해서 아주 맛있어요. 일단 여름엔 시원한 맥주면 만사 오케이잖아요 ㅇㅈ? ㅇㅇㅈ.

에어컨도 샘숭 시스템 에어컨을 엄청 빵빵하게 트셔서 추워요. 아주 추워 그냥 좋아요 시원하고 선선하니~


오늘도 그녀와 한 잔을 하고 싶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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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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