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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코리아에서 미친 프로모션을 시작 했습니다.

폭스바겐 코리아 사이트에 들어가면 홈페이지 정면에 바로 보이는 말도 안되는 프로모션이 흥미를 자극하더군요.

솔직히 신형 소나타랑 엄청 비슷하게 생겨서 나름 똑같은 이미지라고도 생각 되긴 하는데요.

다른 분들도 한 번 보시고 평가해 주세요.

위에가 현대 소나타, 아래가 아테온인데 메인 색상도 디자인도 거의 같은 디자이너가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수 있ㅇ르거 같아요. 약간 외주를 준건지 누가 일부로 노출 시킨건지 참으로 신기하내요.

문제는 차의 가격은 천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무서운 가격 차이죠.

일단 Arteon의 가격은 52,254,000원 외제차 답게 가격이 5천은 기본으로 넘어가 버리네요.

월 99,000원은 차량가격의 선납을 39,2% 진행 하시고 계약을 36개월로 진행 해야 된다는 기준하에 가능 한거 같습니다.

36개월가는 가격을 10 만원만 받을 테니 나머지 비용을 한번에 계산하시요라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31,770,432 - (99,000 * 36) = 31,770,432 - 3,564,000 = 28,206,432 비용을 3년뒤에 추가로 지불 해야되는데 만약 불가능 하면 이자가 20~40% 까지 폭탄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되구요. 3년이 차기 몇 달 전에 무조건 나머지 비용을 상환하거나 차를 파셔야되는 시스템인거 같내요. 

3년간 내가 나머지 비용을 값으면서 아테온을 사고 싶으시면 한 번 쯤 사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나.

왠지 모를 소나타와 비교 당하면서 아테온을 사는 것이 일반 소비자한테 큰 영향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지만 큰 리스크가 걸린일에 이러한 투자는 현명하여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