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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요즘 뜨는 친구 바로 카사 코로나

아주 장난아니에요. 사람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카사 코로나 4층에 위치한 루프탑 클럽 느낌 이더라구요. 이태원이랑 너무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인테리어 였습니다.

전 밥먹으로 갔는데 밥은 없어서 몹시 당황 했다능.

일단 입구에서 가드 어린이가 민증 검사를 하더라구요. 어린이 접근 불가 코스인거죠. 음 민증 좋아요 검사 하고 외부 음료는 반입 금지로 가드님께서 보관 하여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한 20개는 쌓여 있던데. 그리고 쭉들어가서 오른쪽에 보이는 고깃집을 가볍게 스킵하고 끝자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딱 눌러주고 엘리베이터 우측에 키는 먹히지 않기 때문에 내리는문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꼭! 눌러주시는거 잊지마시구요. 아니면 엘리베이터에 갖히실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상이 발생하는거죠.

일단 올라가셔서 좌측으로 이동을 하면 입구와 함께 시원한 바람 스멀스멀 들어오고 이쁘게 생겼어요 아주 흡족 합니다. 들어가면 바로 술과 소소한 먹거리를 구매 할 수 있느데요. 

메뉴판 앞쪽은 Drink 위주 뒤에도 Drink 및 소소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일단 코로나가 엄청 많아요. 하지만, 그 코라나 한병도 8,000원 이에요. 무슨 말인주 알죠? 제일 싼 친구가 저것이에요. 난 소소하게 놀고 싶다. 다른 곳을 방문 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저희 커플은 일단 BEST 메뉴 칵테일 위에서 부터 2번째 까지 시켰어요.

왼쪽꺼는 제꺼 메뉴판 2번째 꺼구 오른쪽에 있는건 여친꺼 메뉴판 제일 위에 있는거에요. 뭐든지 메뉴판에 1번 상단에 있으면 그게 진리에요. 어쩔 수 없어요. 그냥 그게 법칙이니까 1번 시키시는거 강추 드립니다.

그리고 음식도 하나 슥 시켰는데 제일 위에 있는거 시키니까. 

감튀 쪼꼬미 하나랑 스테이크 슥삭슥삭 왔는데 2.0만원 이였던거 같아요. 먹을 만해요 하지만 양이 아가아가 하니 의미가 없습니다.

여기는 밥집이 아니고 루프탑과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여 이쁘고 깜찍하게 대화 하실려면 포기하시구요. 마치 클럽처럼 정신 못차리고 대화 하실려면 이 곳 추천 드립니다. 밤에가면 몹시 재미가 있어보이네요.

하지만, 오전에 밥먹으러 가서그런지 그런 느낌은 없어고 그냥 바깥에 앉을 곳도 많고 마실것도 많고 하니까 아주 몹시 따땃한 기분이였어요. 여성분들 끼리 엄청 많이 오시고 외국인분들 있는데 놀거리라기 보다 루프탑이라 선선하게 바람 즐기면서 술 과 칵테일 좋아하시는분들이 방문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것 말구는 별로 느낌적인 느낌은 없었습니다.

바람과 술에 취하고 싶으신분은 지갑에 돈 두둑히 들고 방문하시면 즐거웁게 노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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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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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회사로 인한 빡침을 술로 풀러 갑니다.

우리팀 과장님과 함께 역곡역에 있는 고깃집을 찾아갔습니다.

원래 갈려했던 고깃집은 왠지 모르게 보이지 않습니다. 주위를 둘러 보았지요. 주먹고기라는 친구가 보입니다. 주먹+고기 빡치는데 주먹을 쓸까하면서 

가보았죠. 

왠걸~???? 사람이 엄청 많아요 꽉찾아요. 아주 구레이트한 맛집 갔아요 이곳은 오늘 비도 오고그래서 날씨가 몹시 맑음 그래서 아웃사이드 테이블을 택했어요. 사람들이 바깥 테이블에 많더라구요. 연기가 많이 나서 그런지 역시 바깥이 좀 더 난거 같긴해요.

일단 과장님과 간단하게 

갈매기살+뽈살 세트 가격은 24,000원 이였던거 같아요.  쁘라스 카스처럼을 시켰죠.

일단 가면 세팅 딱 해주고여 연탄불 들어옵니다. 

일단 기본 반찬은 초장 소스같은 친구 하나 찌개 하나 김치 쪼금 양파짱아찌 쪼금 이렇게 있구요.

고기 주고 마늘은 알아서 통마늘 올려주고여 일단 초반에 고기는 일단 알바 친구들이 슥 구어줍니다. 아주 좋아여 이런 매너. 

일단 사장님 패션 센스 남다르시구요. 초록친구 입으시고 매력 뿜뿜 하세요. ㅋㅋ 그리고 여성 직원분 있는데 과장님 스탈이시래요. 알바는 역시 혁신이여야 되지요. 고기 잘굽고 알아서 눈치것 움직이는 친구들 아주 많아서 좋아요. 

불판슥 가는 센스 있는 친구들 고깃집이 잘되는 비결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자기가 할일을 잘 알아서 찾아서 하는 그런 센스 매력 있어요 친구들 이런 친구들이 나중에 사회생활도 잘할 거라구요.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알바도 많이 해본 친구들이 일을 잘하는거 같아요. 돈 많은 누구누구 사람들 있는데 너무 말만 많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안타까운 친구들이 있어요.

이런거 보면 알바해서 경험치 늘리고 것도 중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오늘은 회사일로 빡친 서로를 위로하기위해 열띠미 술로 배를 체웠죠.

일단 여기 양념된 고기를 주시는데 맛있어요 일단 햅격 느낌있어요. 대신 나머지 기타등등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싫어하실 수 있어요. 기타등등이 너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 고기 빼고 따른것도 먹고 싶으신분들은 다른 집을 찾으세요.

온리 나는 고기와 싸움을 택하겠다고 생각하신분은 여기 가셔도 되용.

일단 위치는 아래 이미지로 넣어드릴께용.


  • 경기 부천시 부일로725번길 9

대충 어디있는지 아실꺼에요. 떡볶이 집 옆에 썬더 치킨 옆에 친구니까요.

고기가 드시고 싶으시면 오늘은 여기로 추천 드립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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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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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신방화역 생활맥주에서 여자친구와 술을 마셨습니다.

왜? 맛있으니까.


운영시간: 새벽 2시까지 하신데요. 아주머니 혼자 일하세요 (엄청 바쁘심)

포장; 가능해요 먹다 포장도 해주셔요

추천 메뉴: 앵그리버드 레드 (\18,000)

              생맥이랑 생활맥주에서만 파는 맥주 있어요. 샘플러도 괜찮으시구용.

                                                -앵그리버드 레드 \18,000-

그냥 일단 제가  S7 edge로 찍은 사진 부터 보여드릴게요.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죠?

그냥 오지게 빨게요.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죄송)

이게 매운맛이거든요. 앵그리버드 레드 무슨 느낌일지 알아요? 매콤한 양념이에요 그냥 말 그대로 다만 문제 가 되는 게 모냐면. 

이 양념치킨 보다 할라피뇨가 더 맵다는 거죠. 어제 할라피뇨 씨 잘못 먹어서 입 매워쪄!! 안습.

일단 테이블은 대략 적으로 10테이블 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나름 느낌 있어요. 어제 저희 팀 들어오고 조금 있다가 풀로 찼어요.


메뉴도 다양해서 배때지가 널찍하시다면 하나씩 시켜보셔요.

예를 들어서 치킨 하나 골빔면 시키시고 맥주는 계속 사 먹는 거죠. 그러다 텅장되는 재미도 있고 아주 쏠쏠하죠. 무슨 느낌인지 알 줘

안주 빨 오지게 세울 수 있는 곳이라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에요. 

요즘 우버 잇츠 돼서 여기서도 우버 잇츠로 막 포장해 가시는 분 있더라고요. 역시 부러워 우리 동내는 왜 안 들어오는 거죠. 안타깝습니다.

요기오와 배달에 민족만 써야 되는 안타까운 현실. 


맥주고 다양하고 맛있어요. 생활 맥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이시라면 샘플러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샘플러 한 잔은 SNS에 올리면 주시는 이벤트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흰 2차로 간 곳이라 더 이상 무엇을 채우기엔 몹시 배가 부른 상태여서 안되겠어요. 

맥주도 엔젤림 심각해서 아주 맛있어요. 일단 여름엔 시원한 맥주면 만사 오케이잖아요 ㅇㅈ? ㅇㅇㅈ.

에어컨도 샘숭 시스템 에어컨을 엄청 빵빵하게 트셔서 추워요. 아주 추워 그냥 좋아요 시원하고 선선하니~


오늘도 그녀와 한 잔을 하고 싶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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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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