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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을 할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파마도 같이 하고 싶지만 염색과 파마를 동시에 진행 하기엔 저의 모발이 너무 가늘 기 때문에 오늘은 염색만 진행하고 두 달 뒤에 파마는 기분 전환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염색을 한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단 한 가지 어떤 색으로 해야 이쁘게 될까 지금 계절에 어울리고 나의 피부톤과 어울릴까라는 생각을 제일 많이 하게 됩니다. '컬러(Color)'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모르겠는데 제일 큰 방법이죠.

하지만, 일반 직장인이 염색을 한다면 너무 튀거나 하는 색상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적당한 색상으로 무난하면서도 세렴 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색상을 많이들 선호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폭이 자동적으로 적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흔히 염색하는 색상으로 밝은 갈색, 와인색, 블루블랙 이 세 가지 색상으로 거의 대부분은 관리를 하실 거 같아요. 

오늘 제가 추천드리는 색상은 올리브영 사이트를 기준으로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컬러를 소개하여 드리고 제품 군 또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애쉬 베이지' 

가을에 제일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애쉬베이지 일반 베이지 컬러와는 조금 다른 애쉬 '번득번득' 인다는 느낌을 표현하기 좋은 컬러로 모발이 손상되었다기 보단 훨씬 좋아진 느낌의 컬러를 연출하는 상품입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게 말 그대로 푸딩 같은 느낌으로 염모제를 혼합하여 주면 탱탱한 푸딩으로 변신된다고 하네요. 금일 저녁에나 사용해볼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어떤 느낌인지 알 수는 없으나 사용하여 보고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탱글탱글한 푸딩 느낌이 그대로 나는 거라면 좋겠는데요. 그렇게 되면 바르는 것도 쉽고 펴 바르기 쉬울 거 같은데요.

혼자서 염색하기 딱 좋은 구성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좋습니다. 이어캡이 들어 있다는 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인데요. 이어캡이 따로 제공되지 않으면 주변에 로션을 발라주어 염색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염색을 위한 컬러차트를 한 번에 모아 두었는데요. 각 스타일 별로 가을, 겨울에 추천드리는 색상을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Matt Brown 계열에 추천 드리는 제품은 사하라 샌디 (일명 모레 색상인데 검은 모발에 밝은 색을 입혀야 그나마 색상이 보이기 때문에 밝은 것을 추천드립니다.

Smoky Ash 계열에서는 오늘 설명드린 스탑오버 애쉬 베이지입니다. 나머지 3가지 색상은 아이돌이 되어야 될 거 같은 색상이라 직장인이 소화하기는 몹시 어려운 색상이라고 생각됩니다.

stylish Turn 계열에서는 세렝게티 다크 애쉬 추천드립니다. 딥블랙은 다시는 건널 수 없는 블랙에 향연을 느끼실 수 있으며 에스프레소는 같은 검은색이 나오실 거 같아서 자연색을 기반으로 한 세렝게티가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Gray Cover 계열에서는 온타리오 메이플 브라운 추천드립니다. 무엇을 상상하시던 깔끔한 색상이 나오는 색상 이기 때문에 한 번쯤 도전하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