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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매 했습니다.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태풍 에디션이 되어버렸어요.
저의 노트10플러스는 날씨도 안좋고 가격도 안좋아서 결론적으로 모든게 안 좋았지만. 더 이상의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건 참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구입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 일명 씨디 색상이라고도 불리우는 색상 이죠. 막상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kT전용 모델인 레드가 더욱 강렬한거 같더라구요. 치명적인 색상이랄까. 글로우는 대표 색상 느낌이라 재고 소진도 빨리되고 나중에 공기계 가격빙어 되면 좋겠네요.
일단 S팬이 파랑색이라 몹시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용량은 256 인데 더 필요하면 sd카드 추가하면 되서 어떠한 걱정도 없습니다.
생산라인에 OQC 담당자 분이 양순조 팀장님이 신거 같은데 현재까지 뽑기는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내일 폰 체크를 들어가야하긴 하겠지만 아직 불량은 없어보여 다행입니다.
이제 워치만 추가적으로 구매 하면되는데 언제 LTE 버전이 출시 할지 궁금하내요.
이번달만 400은 순삭 되는 기분 입니다. 삼성이 저의 지갑을 전부 비워 주는 시스템이네요.
일단 크기는 생각보다 엄청 크진 않은데 한 손으로 모든걸 조작하기엔 큰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게임을 주로 안하시면 노트10으로 싸게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아요.
색상은 어떤걸 사셔도 케이스를 끼셔야 하니까 아무거나 사셔도 될거 같구요. 네비로 사용 할거 같아서 뒷면만 되는 Led커버 구매 했구요. 앞에도 보호를 원하시면 풀 커버가 비싸고 이쁘긴하나 네비 및 고속충전시 걸리적 거릴 수 있기때문에 몹시 고민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평상시 패턴을 고려한 선택이 필요하여 보입니다.

노트의 최고 장점은 충전인데 고속충전의 이 느낌은 너무 빨라서 그냥 행복할 뿐입니다. 이 정도 속도면 씻고 나오면 완충 무조건 될거 같아요. 흡족합니다.
약정도 끝나고 모든게 끝나셨으면 그냥 구매하세요. 아이폰을 구매 하실 분은 대기하셔야 하지만 갤럭시는 노트 시리즈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