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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예고하여 드린바와 같이 청라를 다녀왔습니다.

청라 호수공원 거닐다가 

배때지가 몹시 고파와서 이동을 하였죠.

하루 미리전날 찾아보았어요. 

오늘갈 카페를 말이죠. 카페라기 보단 브런치 전문 매장 그런느낌이요.

네이버 검색과 달리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있더라구요,

16:??~16:45 까지 어떠한 주문도 안받습니다. 늦은 점심인지 저녁인지 먹고 있더라구요. 알바 친구들이

거기에 사장님이 있어보이진 않았어요. 모두가 너무 젊어서 있다면 성공한 청년이겠구요.

베스트 음료로 구름스무티가 있었는데. 초딩 입맛 혹은 소다 맛 같은 안타까운 맛이라서 다 안마시고 반정도 먹고 버린듯 해요. 차라리 다른걸 시키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아가 나름 저럼 했던걸로 기억해요 차라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시는게 더욱 현명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여친이랑 같이 총 3개의 음식을 시켰구요. 음료는 노맛 친구 하나 시켰습니다.

일단 아래와 같이 보이는 카야 토스트 시켰어요. 아주 이쁘고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햅격!

그 다음은 연어 베네딕트 인데요.

여친이 요즘 베네딕트에 푹 빠져 있어서 연어는 사랑이라고 하는 울 여친님은 오늘도 여전히 연어를 시키면서 달걀을 자르면서 노란친구 흘러 내리는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수란 느낌 달걀은 폭폭 흘흘 해야 제맛이죠 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인원플레터 인가 암튼 온갓것이 다들어간 친구가 있었어요.

토스트, 스크럼블, 고기, 양파, 아보카도, 풀때기, 베이컨, 빵, 방울토마토, 해쉬브라운, 치즈, 버섯 

자세한 것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여긴 다좋은데.

물도 식기도 티슈도 물티슈도 죄다 그냥 셀프라서 주문받는것도 손님이 가고 갔다주는것도 손님이 가고 알바가 아무리 많아도 이러한 서비스는 하나도 없는 그런곳이에요.

식당가면서 대접받고 싶으신분들은 이곳을 피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그럼 이만.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가격★

서비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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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 W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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