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R100 (무선 송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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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청각 보조기구 EM-R100입니다.

전에 소개드렸던 베토 솔이라는 제품에 이어 이번에는 그것과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EM-R100이라는 추가 구성 품 개념의 제품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이 친구는 베토솔이라는 제품과 연동시켜서 좀 더 넓은 거리의 소리까지 캡처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인데요.

쉽게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R100이라는 제품은 TV 앞에다 두고 베토 솔을 착용하시면 R100 친구의 마이크를 통해서 베토 솔에 TV 소리가 전달되는 시스템인 거죠. 어르신들한테 쓰기 딱 좋은 제품이죠.

학생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교수님 목소리가 개미 똥구멍 만한 소리로 강의를 하신다면 이걸 교수님께 일단 클립으로 드리거나 교탁 위에 몰래 던 저두고 이어폰을 착용하는 거죠. 그러면서 청각이 안 좋다고 교수님한테 말하면서 자기는 노래는 듣는 반전을 선사할 수 도 있습니다.

일면 양아치 전술이죠. 비싼 학비 들어가면서 교수는 노잼 강의는 듣기 싫어서 하나의 제품으로 모두를 낚을 수 있는 최첨단 제품인 거죠.

판매가는 5만 원이더라고요.

조금 한 친구가 가격은 거의 무슨 싸구려 이어폰 뺨치는 수준의 제품인 거죠. 

그만큼 성능이 뛰어나다는 신기한 제품일 수도 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일단 귀가 안 좋은 친구는 한 번쯤 찾아 써보는 거지요.

보청기 낄나이는 아닌데 보청기는 끼고 싶으면 그냥 이거 사시면 되어 뭐라고 그냥 사세요.

다른 대처 방안이 없어요. 이제 갑이니까요.

일단 써보시고 맘에 안 들면 저주세요. 좋은데 쓰겠습니다.

 

그럼 이만.